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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키보드 청소는 깨끗이. 기계식 키보드에 맛이 들려서 집에서 한 개, 회사에서 한 개. 도합 두 개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을 많이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갈축과 흑축을 병행해서 사용했는데, 쓰다보니 흑축의 반발력이 생각보다 강려-크해서 결국 흑축을 방출하고 갈축으로 하나 더 사 들였지요. 집에서 사용하는 101키 키보드는 영문 측각. 회사에서 사용하는 텐키리스 키보드는 한글정각입니다. 뭐... 저는 한글이든 영문이든 상관 없으나... 그라파이트 실버는 정각 뿐이어서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없었죠. 어쨌든 기계식 키보드를 두 개나 굴리는 나름 부-자인 제게도 피해 갈 수 없는 일이 있으니!! 바로 키보드 청소입니다. 키보드란 녀석이 아무래도 먼지를 뒤집어 쓰고 살다보니,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이케아 1,000원짜리 핫도그 콤보의 행복. 집 근처에 이케아가 있으므로, 가볍게 놀러 자주 다닌다. 이케아에 방문할 때는 보통 이케아 폐점 시간을 한두 시간 남겨놓고 들어간다. 평일 저녁에. 주말에는 미어터지는 이케아지만, 평일 저녁에는 한산하니 구경하기도 좋고,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라, 꼭 폐점 시간이 임박해서 들르게 되는 것 같다. 딸과 함께 이케아를 방문하면, 쇼룸 한 바퀴 돌고, 이케아와 롯데 아울렛 앞에 있는 광장에서 딸의 킥보드 놀이를 도와주고, 그 다음 이케아의 스웨덴 푸드마켓을 찾는다. 따님께는 망고 와플 아이스크림을, 그리고 나에게는 1,000원짜리 핫도그 콤보를. 고작 천원이지만, 꽤 괜찮은 양이다. 핫도그 빵 위에 소시지 하나, 그리고 튀긴 양파를 얹어준다. 소스는 필요한 만큼 뿌려 먹으면 되지만, 따님께서 소시지를 좋아하시기..
이마트 선풍기 일렉트릭 팬 표준형 선풍기(FM-3023) 개봉기 날이 무척 더워졌습니다. 장마와 함께 무더위도 시작이 된 것 같아요. 집에 선풍기가 부족해서 급하게 이마트에 나가 선풍기를 한 대 구매했습니다. 이마트에 가서 진열된 여러 개의 제품을 살펴보다가, 저렴하면서 소비 전력도 적고, 성능도 필요한 것만 있는 가성비 甲의 제품을 찾았습니다. 일렉트릭 팬(ELECTRIC FAN) 표준형 선풍기입니다. 상자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흰색의 상자에 푸른색으로 이미지와 설명글이 있습니다. 일렉트로맨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특장점으로는 좌우회전, 상하각도, 높이 조절 가능, 시간 예약 가능(180분/연속), 35cm 날개 등입니다. 일단 불필요한 기능 없이 기본에 충실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상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안전망 안에 손 넣지 말 것. 시..
2018년 1월. 나에겐 마(魔)가 끼었나... 털썩. 올해 시작부터 유난히 힘겹다.첫 출근한 날부터 이상한 놈에게 걸려서 육두문자를 거하게 얻어먹지를 않나,핸드폰 추락에 아내 핸드폰 침수.자동차 퍼짐.변기 역류... 이건 뭐...아주 불행의 종합세트가...특히 1월 27일, 28일 양일은...나에게 잊지 못할 인생 최악의 날들이었다. 먼저 26일 출근길에 내 아이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다.처음에는 실금이었지만 점점 더 늘어나더라... ㅠㅠ아... 결국 교체해야할 상황이 되었고... 27일 새벽에는 아내의 핸드폰이 물에 빠져서 침수...리퍼 교환을 했으나, 거금 42만원이 빠져나감...일단 1차 멘붕. 2차 멘붕은...집에 와서 딸을 데리고 발레 수업 가려고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데...시동이 안 걸림.전부터 배터리가 말썽이었는데...이 녀석이 이윽고 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