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2018. 3. 27.
서여의도 국회의사당 맛집 오치킨에 오랜만에 들러 돈까스 먹었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이전하고 오치킨과 더 가까워져서 오랜만에 오치킨에 들렀습니다.오랜만에 느끼하지 않은 돈까스를 먹고 싶었거든요.돈까스는 기름에 튀긴 음식이지만,오치킨에서는 오븐에 구운(!)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거든요. 예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치킨과 밥을 함께 내어주는 치킨 정식도 판매하는 신기한 식당입니다. 오랜만에 갔지만,여전히 매장 앞에는 메뉴판이 반겨주네요.심지어 작년과 같은 가격입니다.1년 만에 방문했는데,예상 외의 소득이군요. 자리를 잡고 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여전히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자리 잡고 있는 오.치킨 로고입니다. 카페 스타일 치킨과 음식. 솔직히 카페 스타일인 건 잘 모르겠지만....카페보다는 일식 돈까스와 비슷하긴 한데... ㅎㅎㅎ 메뉴판도 작년과 동일합니다.가격도 오르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