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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맛집3

국회의사당 맛집 이도맨숀 : 서울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의 위엄. 이도맨숀을 또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한점 소고기 정식]을 먹기 위해서지요. 매번 갈 때마다 실패하니까... 내가 무슨 체스터도 아니고 다음에는 꼭 먹고 말거야! 라니... 이 무슨...ㄷㄷ 한점 소고기 정식은 하루 40인분만 판다고 하니, 무조건 일찍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11시 30분에 방문했어요. 2018, 2019 미쉐린 가이드 연속 선정된 이도맨숀. 네네, 그만큼 맛있다는 말이겠지요. 코리아 퐈인 다이닝! 자리를 잡고 앉아서 그토록 먹고 싶었던 그리운 그 이름, 한점 소고기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22,000원. 지난번에 먹을 때는 20,000원이었는데, 1년 지났다고 2,000원이 더 붙었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맛만 있다면야, 가격이 문제겠습니까. 이도맨숀 로고가 박힌 깔.. 2019. 5. 31.
서여의도 맛집 돈정돈까스 : 이거슨 돈까스인가 찌개인가???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돈정돈까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요즘 은근히 자주 방문하는 느낌이네요. 매번 돈까스 정식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얼큰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이 잘 기억나질 않아서.... 거의 주문과 동시에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ㅎㅎㅎㅎㅎ 이 포스팅의 제목에도 있지만, 이것이 돈까스인지 찌개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비주얼입니다. 나는 분명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김치찌개 비스무리한 것이 나왔으니까요. 돈정돈까스의 벽에 보면 예전에 TV에 나왔던 스크린샷이 걸려있습니다. 특이한 돈까스로 방송도 타고 했던 모양이라... 생각해보면 그리 특이할 것도 없습니다. 늘 먹던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대신 돈까스를 넣은 거니까는...ㄷㄷ (엄밀히 따지자면 김치.. 2018. 5. 14.
서여의도 맛집 부산 용호낙지 여의도2호직영점 :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낙곱새 전골 마시쪙! 점심시간, 팀장님께서 식사 나가서 할 사람있냐고 물어보셔서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메뉴가 뭔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낙곱새”라고 하셨습니다.태어나서 아직 한 번도 못 먹어본 메뉴라 궁금해서 팀장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전에 깐부치킨 1층에 어떤 가게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그곳에 부산 용호낙지 여의도 2호 직영점이 새로 생겼네요.새로 생긴 매장이 매우 깔끔하면서 넓네요. 11시 30분쯤 갔는데, 홀 여기저기가 많이 비어있었습니다.그런데 순식간에 가득 차더군요.심지어 금방 홀이 다 차고 대기 줄이 설 정도로 인기가 많네요.ㅎㄷㄷ 벽면에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낙새, 낙곱새.이게 줄임말이더군요.낙지 새우 10,000원.낙지 곱창 새우 12,000원. 호오오오.대체 어떤 식의 음식인지 궁금합니다.다만 단가..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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