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감기2 코로나19 검사 받고 오다 :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려고 준비하는데, 으슬으슬 춥고 목이 아팠다. 살짝 열감이 있어서 체온계를 꺼내 열을 재 보았다. 양쪽 귀가 조금씩 다르게 측정되었는데, 한쪽은 37.5℃, 다른쪽은 37.3℃가 나왔다. 체온 자체는 정상 범위에 들긴하지만 인후통도 있고 몸이 으슬으슬 추운게, 말로만 듣던 코로나19의 증상이 아닌가!!! 일단 회사에 연락을 하고 보건소에 가기로 했다. 가만히 누워서 계속 열을 재며 8시 30분까지 기다렸으나, 열이 내리지 않고 계속해서 몸이 좋지 않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보건소로 향했다. 집 근처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려고 했으나, 민간 병원 방문 시에는 검사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보건소를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줄을 서 있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 2021. 5. 21. 목이 칼칼할 때는 호올스! :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팝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에 된통 걸렸습니다.그래서 목이 칼칼하고 계속 기침이 나오네요.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았으나,목이 칼칼하고 답답한 건 쉽게 가라앉지 않아서 호올스를 하나 사 왔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약국에서 팔았는데,어느새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더군요.하긴 비슷한 계열인 목캔디는 예전부터 편의점에서 팔았는데... 호올스의 앞면입니다.멘토-립투스 캔디.시원해지는 사탕이라는 거죠. 뭐.. 여러 가지 들었다는데 어쨌든 사탕입니다.원산지는 태국이군요.USA일 거라 생각했는데... 답답한 순간 시원하게.그래서 샀습니다. 감기 때문에 목이 너무 답답하니까 괴로웠거든요. 역시 먹어보니 시원해지더군요.달달하니까 피로 회복(!)도 되는 것 같고.어쨌든 살 뺴야한다고 그렇게 말해놓고 또 사탕을 먹어버린 나란 놈은... ㅠㅠ 2018. 4.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