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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자의 즐거움

Project CARS 프로젝트 카스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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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군입니다.


지난 주말 새로운 게임을 경험했습니다.

니드 포 스피드를 제작한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사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구요,


저도 몇 번의 플레이를 해봤는데...

기존에 플레이했던 레이싱 게임과는 차별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네요...ㄷㄷ

무조건 머신의 성능으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빙 스킬을 가지고 있어야만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고입니다.

깔끔하고 예쁘네요.


지난번에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참으로 해보고 싶다... 했었는데.

드디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배급사인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로고가 나옵니다.



이 게임에 등록된 자동차 제작사들의 로고가 쭈욱.. 나열되지요.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모니터가 영화용 21:9 비율이라 모든 콘텐츠가 가운데로 쏠린 듯한 느낌이 납니다.


이건.. 모니터가 넓다보니 어쩔 수 없는 문제지요.

(아니, 문제랄 건 없잖아!)



이어서 또 여러 회사들의 로고가 나옵니다.

음... 그냥 이런 곳들이 있구나.. 하고 넘어갑시다.



로고가 나온 뒤에는 오프닝 무비가 나옵니다.

참 예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역시 남자라면 속도에 미치는 게 당연하죠!!!


한 번 보고 갈까요?



스팀에서 동영상 보고 막 두근두근거렸는데...

역시 저도 남자인가 봅니... 읭?



게임이 시작되면 제일 처음에는 프로필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이름과 몇몇 특징을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어려운 게 없습니다.



이어지는 티어 선택화면...

아무래도 티어가 높아질수록 더 어려운 것이겠죠?


그래서 저는 티어 8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몰랐...)



티어를 선택하니 팀을 계약하더라구요.

일단 다크 니트로(나는 어둠의 자식...)라는 팀에 합류했습니다.

어쩌다보니 게임에 실명을 써버린...


집에 가면 수정해야겠다...ㄷㄷ



몇 가지 OK했더니 로딩 화면이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로딩이 끝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립니다.



뜬금없이 피트박스라며 각 드라이버의 정보가...

아직 게임 시작 전이니 기록은 전무합니다.


그리고...

저는 졸려서 잤...


이 다음은 차후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하니까 트레일러라도..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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