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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즐기기/IT/인터넷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GBH-S860 AS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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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고 있던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GBH-S860이...

어디에 걸려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케이스가 깨져버렸습니다.

 

 

이어폰 케이블이 나오는 쪽의 케이스가 위로 들리더니 이렇게 깨지고 말았네요.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케이스가 깨져서 위로 들리고 말았습니다.

이대로 사용하다가는 그대로 요단강을 건널 것 같아서,

모비프렌 홈페이지(http://www.mobifren.com/support)에 가입을 하고 글을 남겼습니다.

 

글을 남긴 이후에 홈페이지에 표시된 주소로 이어폰을 포장해서 발송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모비프렌에서 카톡이 날아왔네요.

제품의 AS가 완료되어 발송예정이라고 합니다.

처리 내역은...

케이스 끝 부분 파손.

그래서 케이스를 다시 붙인 후에 발송했고, 처리비용이 무려.. 무상!!!

무상!!! 무상처리입니다!!!

 

오오...

이런 혜자스러운 업체가 있나.

분명 제가 사용하는 중에 파손된 게 분명한데도 무상으로 처리해주시다니...ㅠㅠ

감격입니다.

감격했어요.

 

 

회사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왔구요, 뾱뾱이로 감싼 제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여러 겹으로 둘둘 감싸 보내주셨더라구요.

 

 

누서졌던 케이스 부분이 새것처럼 살아 돌아왔습니다.

오오!!

멋지다.

 

행복하네요.

이제 지난 번에 다 못한 사용기를 써야 하는데...

어서 빨리 제가 부지런해져야겠어요.

 

사용자를 위하는 멋진 회사, 모비프렌,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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