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 카나이의 함 획득

디아블로 3 시즌 5를 성공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가볍게 카나이의 함을 먹었어요.

2막 현상금 수배도 완료를 했지요.

확실히 세트템도 주고 하니까,

의뢰를 마치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우선 2막에서 먹은 전설템들...

전설 도끼인데.. 민첩이 붙어 있어서,

추종자에게 들려줬습니다.

번개가 뚝뚝 떨어지니 재미있네요.

2막 현상금 수배 완료해서 호라드림 보관함을 깠더니 이런 게 나왔습니다.

성전사라면 감사하게 먹겠으나, 부두라서...

그냥 추종자에게 안겨 줬지요.

그리고 2막 보상으로 도안을 엄청 많이 먹었어요.

전설템과 세트템 도안이 막 떨어져서 기뻐했지요.

그랬는데... 그게 다 저렙제.. ㅠㅠ

70렙이 아니었.... ㄷㄷ

카나이의 함을 먹으러 세체론의 폐허에 놀러갔다가, 고블린 때려잡고 보물창고에 갔습니다.

돈은 약 1,300만 정도 습득했네요...ㄷㄷ

보물창고에 입장했으니, 좋아서 인증 샷!!!

보물 창고 터는 와중에 떨어진 전설 반지.

지능을 힘으로 바꿔서 추종자나 들려줘야겠어요.

ㄷㄷㄷ

드디어...

기대되는 보스전입니다!!!

우어어어어어어!!!

보스 잡고 무려 2개의 전설이 떨어졌습니다.

전설 보석까지 하면... 3개. ㅎㅎㅎㅎ

전설 도끼입니다.

살점 파열기.

무공이 높네요.

근데 하필 지능이....ㄷㄷ

일단 창고행.

지능에 마부하기엔 뭔가 아까워서... ㅎㅎㅎ

축재자의 은총 전설 보석을 먹었습니다.

돈이 펑펑 터지는 로또 보석이지요. 오오...

현실에서도 이런 보석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언제쯤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요.

방패네요.

이것도 성전사라면.. 홈까지 파여있으니 좋아했을 텐데.. 아쉽네요.

일단 창고 행.

세체론의 폐허를 방황하다 장로의 성소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 목표를 찾았지요.

카나이의 함입니다.

졸툰 쿨레가 나타나서 '너는 훌륭함, 짱짱맨임!'하고 칭찬을 해줍니다.

보통 오래 살아온 남자들은 칭찬에 인색한 편인데, 완전 호인이군요.

졸툰 쿨레.

역시 네팔렘 선조답습니다...ㄷㄷ

카나이의 함을 먹었어요.

오오오오... 이제 1막 돌면서 왕실 반지 먹어야겠네요.

고행 2단도 별 다른 문제 없이 돌고 있으니... ㅎㅎ

빨리 파밍을 마쳐서 고행 5단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