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군입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차네요.
이제 슬슬 가을이 되는 모양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며칠 전에 지른 새로운 아이템을 신고합니다.
JBL에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 JBL CHARGE 2입니다.
언제나처럼 점심을 먹고 왔더니 택배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열어보니 이런 게 들어있더군요.
포장은 정말 간결합니다.
제품 이미지가 정면에 뙇!!!
JBL 로고가 뙇!!!!
측면과 후면에는 간단한 사용법과 각 부분별 안내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품 스티커도 후면에 붙어있네요.
시리얼처럼 생긴 것들은 전부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내용물을 꺼냈습니다.
스피커 본체는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 인쇄된 포장지에 싸여 있고, 충전기와 케이블이 들어있는 검은 종이상자도 하나 더 나왔네요.
사진은 찍지 않았으나... 각 나라별 콘센트 규격에 맞춘 여러가지 코드가 들어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걸로 사용하면 됩니다.
소소하지만 매우 바람직한 준비성입니다.
포장지에서 꺼냈습니다.
JBL로고가 한 가운데에 뙇!!!!!!
왠지 멋져보여 클로즈업으로 잡아봤습니다...ㄷㄷ
측면부에도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음악을 재생하면 둥둥둥 하면서 베이스가 나올 때마다 떨립니다.
근데.. 굳이 세워놓고 볼 일이 없으니...
하단입니다.
바닥에 여러가지 뭐.. 인증 같은 게 있구요,
그 위로는 충전 단자(5핀), 핸드폰 충전을 위한 USB포트, 외부 연결을 위한 AUX 단자가 있습니다.
어차피 블루투스만 사용할테니...
AUX는 쓰지 않게되겠....ㄷㄷ
JBL CHARGE 2의 가장 큰 특징은,
핸드폰이나 MP3 등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 같이 아이폰 유저들은 음악을 들으면서 핸드폰 배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일단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BOSS SOUNDLINK mini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꼼꼼한 만듦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매 직전까지 BOSS SOUNDLINK mini와 JBL CHARGE 2 사이에서 엄청 고민 많이 했거든요.
여튼... 다음에는 실제 사용기를 써볼 수 있도록 '역시' 노력하겠습니다!!!
(늘 개봉기만 쓰면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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