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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3

코로나19 검사 받고 오다 :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려고 준비하는데, 으슬으슬 춥고 목이 아팠다. 살짝 열감이 있어서 체온계를 꺼내 열을 재 보았다. 양쪽 귀가 조금씩 다르게 측정되었는데, 한쪽은 37.5℃, 다른쪽은 37.3℃가 나왔다. 체온 자체는 정상 범위에 들긴하지만 인후통도 있고 몸이 으슬으슬 추운게, 말로만 듣던 코로나19의 증상이 아닌가!!! 일단 회사에 연락을 하고 보건소에 가기로 했다. 가만히 누워서 계속 열을 재며 8시 30분까지 기다렸으나, 열이 내리지 않고 계속해서 몸이 좋지 않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보건소로 향했다. 집 근처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려고 했으나, 민간 병원 방문 시에는 검사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보건소를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줄을 서 있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 2021. 5. 21.
[개봉기] 닌텐도 스위치 그레이 구매 : 현대 컴보이 이후 30년 만의 게임기 구매라니! 코로나19의 3차 유행 때문에 집콕하고 산 지도 어언 한 달이 넘어간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되면서 재택근무를 하고, 장도 쿠팡 로켓프레시로 보다보니 뭐, 집 밖에 나갈 일이라곤 쓰레기 버리는 것 외에는 없는 심심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운동량이 제로에 수렴하면서 끝 간데를 모르고 살이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아내님께서 내 배를 보시고는 혀를 끌끌 차더니 말씀하셨다. “닌텐도 스위치라는 놈이 얼마나 하느뇨?” “어이하여 그 물건을 궁금해 하시옵니까?” “닌텐도 스위치 게임 중에 운동이 되는 것이 있다고 들었노라.” “링피트라는 놈을 말하는 것 같사옵니다.” “한 마리 잡아 오너라.” 그리하여 우리 집에도 닌텐도 스위치가 들어오게 되었다. 모자란 운동을 게임으로라도 해결.. 2021. 1. 15.
코로나19 안양역 발권 창구 폐쇄. 오늘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이것은 엊그제의 이야기. 안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났다. 과천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사람이고, 그 아내도 걸렸다고 한다. 우리 동네 이야기였지만 기사로만 접한 거라서인지 딱히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출근길... 출근길에 안양역에 갔을 때, 체감이 확 되는 일이 생겼다. 출근 시간이 짧아 기차를 타려 표를 끊으려 했는데, 안양역 발권 창구가 폐쇄되어 있었다. 출근 열차는 사람이 많이 타기 때문에 입석을 끊을 수밖에 없는데.... 앱이나 발권기는 좌석이 있을 때만 이용할 수 있고, 입석은 발급이 불가능하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폐쇄와 방역은 당연한 조치다. 빠른 처치니 다행이라고 해야지. 하지만 자신들이 남의 건강을 해치든지 말든지 신경도 쓰지 않는 ..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