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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2

스미싱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군요. 지난 주에 문자를 한 통 받았습니다.일반 핸드폰 전화번호로 문자가 들어왔더라구요.CJ통운인데 택배 주소가 정확하지 않으니 바꿔달랍니다. 오후 12시 41분에 문자를 수신했습니다.점심 먹고 잠깐 쉬는 중에 이런 문자를 받으니"어라 내가 뭘 샀지?"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아무 생각 없이 주소를 눌렀는데... 뒤늦게, 아뿔싸!싶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번호를 복사하고 후후를 불러왔습니다. 스미싱, 보이스피싱, 택배회사 사칭, CJ택배 주소변경....이미 여러 군데 문자를 보냈던 모양이군요.궁금해서 전화를 걸어봤는데,받을 수 없다는 안내만... 하아...만약 안드로이드 폰이었다면 당했겠죠.당했을 거에요... 심지어 저 페이지 접속하니까 여러 페이지를 거친 후에 CJ택배 홈페이지로 넘어가더라구요.나이드신 분들은 아무 .. 2018. 6. 18.
한밤 중에 찾아온 안철수 캠프의 선거 문자 : 참모들이 X 맨인가 오늘 오전 1시쯤.문자가 한 통 들어왔습니다.아주 긴 문자입니다. 국민의당의 대통령 후보인 안철수 선거 캠프에서 보내온 문자입니다.정말 기네요. 그런데...중요한 건 이 문자가 온 시각이 오전 1시 4분이라는 겁니다.사람들이 다 자고 있는 한밤 중에 선거 유세 문자를 보낸 거죠.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이란 말입니까.기본적인 예의범절조차 지키지 않는 선거 운동... 기본이 안 된 거죠.캠프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보니까 저만 받은 게 아닌가 봅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에게 문자가 발송되었고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실망이라고 할 정도로 기대도 없었지만, 참....갑갑합니다. 게다가 저는 국민의당 측에 제 정보를 남긴 적이 없는데어떻게 연락처를 알아서 보낸 걸까요.무작위라면 수신거부로 끝내.. 2017.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