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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아내님께서 만들어주신 곰돌이 에어팟 케이스 : 뜨개질로 대동단결!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에어팟.참 잘 쓰고 있는데요,아무래도 외장이 매끈한 재질이다보니, 상처나 파손에 예민해지기 마련입니다.아내님께 이거 좀 불안해.라고 말했더니 밤새 뭔가를 만들어서 저에게 건네줍니다. 무려 곰돌이 에어팟 케이스입니다.아내님께서 뜨개질을 열심히 하고 계신데,뜨개질로 어여쁜 케이스를 만들어 주셨어요. 귀엽게 곰돌이 모양입니다.도안은 따로 없이 본인이 창작으로 만든 거라고 하더라구요. 팔 다리가 있고,코 부분은 동글동글 볼륨감이 있습니다.눈코입.전부 다 붙어 있네요.통통하니 귀엽습니다. 뒷모습은 조금 심심합니다.아무래도 뒷통수는 특별할게 없다모니...꼬리가 있었으면 더 귀연기는 했겠지만,이거 만드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아내가 손가락 나가는 줄 알았다고...ㄷㄷ 하단에는 에어팟..
아내가 손수 만들어준 뜨개 컵받침 : 동료들에게 나눔 아내가 출산 이후로 뜨개질을 배워서 이것 저것 많은 소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수세미도 직접 만들고, 장모님 가방도 떠 드리고...그리고 이번에는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나눠주라며 컵받침을 떠 줬습니다. 여름이니까 얼음이 든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흘러내리는 물기 때문에 책상이 흥건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그걸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컵받침을 떠 줬어요. 동료들 8명의 것을 하나하나 다 떠서 줬습니다.디자인은 총 3가지입니다.별 모양, 둥근 꽃모양, 해바라기 모양.(실은 제 전용으로 휘몰아치는 꽃 모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내가 별모양이라고 한 컵받침을 근접해서!!!상당히 단단하게 짜주었습니다.비취빛이라 너무 요란하지 않고 좋네요. 딱 봐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을 것 같아요.이걸 며칠 동안 동료들에..
안양 뜨개질 용품점 울마트 :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의 매장 아이를 가진 후부터 아내가 집중한 취미 중에 뜨개질이 있습니다.딸아이의 옷이나, 소품 등을 만들고 최근에는 제가 입을 스웨터를 짜주고 있어요. 이번에 아내와 함께 안양 중앙시장에 나간 김에 울마트에 들렀습니다.뜨개질과 관련된 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라고 하네요. 점심 때였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북적합니다.이 넓은 매장 안에 남자 사람이라고는 사장님과 저, 단 둘 뿐이었어요.나머지는 다들 젊은 여성분들이었습니다. 대부분 뜨개질을 시작하는 이유가 아이를 낳고 나서,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라고 하네요.그래서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벽면 가득 뜨개질용 실이 있습니다.마치 도서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ㅎㅎㅎ 각종 실들이 많아서 다들 고심하며 고르더군요.알록달록 예쁜 실들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