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오치킨에 방문해서 김치나베를 먹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잘 써놨는데요...

동료가 치킨정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한 번 방문했습니다.

며칠 만에 다시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정면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겸사겸사 정면 샷입니다.

카페 스타일 치킨과 음식.

오.치킨.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벽면입니다.

예쁘게 꾸미시기 보다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이리 붙였다 저리 붙였다 하신 것 같습니다.

메뉴판도 몇 개씩이나 붙어있습니다.


새우튀김도 파시고 라면도 끓이시는데,

라면은 점심 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으니 그저 보기만 합니다.



치킨 정식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오븐 구이 치킨 반 마리와 함께 밥, 미소국이 나옵니다.

누구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밥과 치킨을 함께 먹다니...ㄷㄷ


뭐, 지금은 굽네의 볼케이노인가.. 그 치킨 덕에 많이들 치킨에 밥을 먹긴 한다고 하지만,

오븐 구이 치킨은 당황스러울 수 있습죠.




치킨은 늘 그냥 뜯어 먹는 저에게 치킨 정식은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오븐 구이 치킨과 밥... 잘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조합이 참... ㅎㅎ

은근히 어울린다는 것이 컬처 쇼크.



가까이에서 치느님을 담아봤습니다.

고운 빛깔로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계십니다.


밥과 함께 먹는데다, 반 마리기 때문에 딱 좋은 양입니다.

이게 적다면....ㄷㄷ

그냥 치킨을 먹어야겠지요.



동료가 주문한 떡볶이 돈까스.

돈까스 위에 소스 대신 떡볶이가 올라갑니다.

ㅎㅎㅎㅎ


역시 비주얼이.. 컬쳐 쇼크...ㄷㄷ

오치킨에서는 실험 정신이 강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떡은 역시 밀떡이 맛있죠!!!


샐러드가 따로 접시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접시가 허하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근거리 샷.

오븐에 구운 돈까스 위에 매콤한 떡볶이가...

감히 상상도 못했던 기묘한 메뉴입니다.


뭐... 고기에 떡볶이 양념을 발라 먹는 것 같은 맛이겠지만 말입죠.

여튼 이틀 만에 오치킨에 다시 찾아서 다른 메뉴를 접했습니다.


이제 마늘 돈까스와 생선까스만 먹으면 오치킨의 모든 메뉴를 섭렵하게 되는군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두 메뉴도 꼭 먹고 나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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