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2017. 2. 28.
마초갈비 : 서여의도에 새로 생긴 맛집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네요.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따뜻한 봄 바람이 불어올 것 같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얼마 전에 새로 생긴 [마초 갈비]로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마초 갈비는 얼마 전까지는 할리스 커피가 있던 자린데요, 그 터가 안 좋은지 매장이 서기만 하면 금방 문을 닫아서 애매한 위치입니다. 분명 위치는 좋은데, 왜 들어서는 가게마다 금방 문을 닫고 나가는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건물 밖에서 외관을 한 번 찍었습니다. 흘림체로 멋들어지게 휘갈겨 쓴 간판입니다. 마초 갈비... 왠지 상남자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입구 앞에는 메뉴판이 서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그리고 점심과 후식. 점심 시간에 판매하는 메뉴는 보쌈정식, 제육쌈밥, 낙위고등어조림 등 8천원 메뉴와 김치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