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즐기기
2016. 10. 28.
2016 할로윈 에버랜드 여행기 2 :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투어
이런 저런 일들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에버랜드를 다녀온 지도 어언 두 주가 지나가네요.헐... 대체 뭘 했다고. 더 이상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에버랜드 여행기를 부랴부랴 작성합니다.지난번 포스트는 에버랜드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입장하는 방법을 설명했구요,이번 포스트에서는 지윤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서 해가 지기 전까지 겪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지윤이와 문화센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안양에서 출발한 지 50여 분 만에 에버랜드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한 시간은 약 2시 30분.시간이 애매해서 정문 주차장은 엄두도 낼 수 없었고, 제1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그리고 셔틀 버스를 타고 정문으로 향했죠. 에버랜드 내에서는 셔틀버스가 쉼 없이 다니고, 주차장에서 정문까지 이동 시간도 5분이 채 걸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