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즐기기/IT/인터넷
2017. 11. 17.
아이폰 6S+ 구입 : 철 지났어도 난 이놈이 땡기더라.
아이폰 6를 사용한 지도 어언 3년째.요즘 들어 배터리 줄어드는 속도가 자비 없어서 바꿔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전화국에 갔다가 바꾸게 되었습니다. 곁다리인 iPhone 6S+로요.좀 더 큰 화면은 어떤가 싶기도 했고,아이폰 7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아이폰 8과 아이폰 X는 살 생각이 없으니...(빌어먹을 애플의 가격 정책 같으니라고...ㄷㄷ) 결국 이어폰 단자를 가진 최후의 아이폰 시리즈를 구매했네요. 새 기계니까 전원을 켜니 어서오라고 인사합니다.여러 가지 언어로 이야기하는데,제가 사진을 찍을 때는 중국어로 이야기할 때였군요. 초기 설정을 완료하고 데이터 복원을 하기 위해 아이튠즈에 연결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 6를 백업해놨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다 가지고 오지요. 시간은 조금 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