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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5.
밀키웨이 밀크티 여의도점 : 이번에는 대중적인 걸로 부탁해요.
동료들과 함께 다시 밀키웨이 밀크티 여의도점을 찾았습니다. 지난번 코코넛 비누 향의 충격이 다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들 좋아하시니 소수인 저는 따를 수밖에...ㄷㄷ 이번에는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대중적인 녀석으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에 있는 셰인 크림, 에그노깅 데이, 아이리시 몰트 이 세 가지 밀크티가 가장 대중적이라는 사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뭔가 있어보이는 이림은 셰인 크림을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밀크티가 뭔지 잘 몰라서.. 아무거나...ㄷㄷ 다만 지난번처럼 비누 맛은 피하고 싶었습죠... 다른 메뉴들도 한 번씩 찍었습니다. 설명이 간략하게 있으니 어떤 밀크티인지 한 번씩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름이 참 에쁘죠... 프린세스 그레이라니... 회색 공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