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즐기기
2019. 8. 12.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에서 즐거운 시간을!
이어서 평창 휴가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휘닉스 평차에서 물놀이한 이야깁니다. 티몬에서 구매한 숙박권이 워터파크까지 포함이라서, 기쁜 마음으로 놀러 갔던 겁니다. 따님을 뫼시고 숙소에서 나와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으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걷다보니 느리네요. 길가에 서 있는 블루캐니언 간판과, 블루캐니언 입구입니다.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매표소에 가서 체크인 할 때 받은 물놀이 이용권을 보여주면 됩니다. 간단한 확인절차를 거치고 입장권을 건네 줍니다. 따님과 저, 둘이 갔기 때문에 남자 입장권 2개를 받았습니다. 6세부터는 따로 들어가야 하지만 5세까지는 동반 입장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6세부터는 아이 돌보미 서비스였나... 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