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즐기기/내가 만든 음식
2018. 4. 24.
아내님이 하사하신 맛나는 김밥 : 역시 아내님의 손맛이 최고!
지난주에 따님이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그래서 아내님께서 딸이 먹을 도시락을 싸느라고 김밥 재료를 준비해놨는데,이게 양이 좀 많아서 제 도시락을 싸주셨습니다. 김밥 괜찮겠냐고 물으셔서 당연히 of course~를 외쳤지요.저희 아내님의 솜씨가 워낙 좋아서 늘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거든요.김밥도 순식간에 사사삭 말아서 싸주시기 때문에 점심 도시락으로 딱이었습니다. 아내님께서 동료들과 함께 먹으라고 꽤 많은 양의 김밥을 싸주셨습니다.3줄 정도.혼자 먹기에는 꽤 많은 양이지요.그래서 동료들과 몇 개씩 나눠 먹었습니다. 오고 가는 음식 속에 싹트는 동료애!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ㅎㅎㅎ 가까이에서 한 컷.제가 녹색 채소를 잘 안 먹는 것도 있고,시금치는 잘 쉬기도 해서 녹색 채소가 없이 만들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