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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8

2017년 1월 20일. 출근길 풍경. 새해 첫 눈이 내렸다.출근 준비를 하며 창밖을 보니 온 세상이 하얗다. 서둘러 카메라를 집어들고 출근길에 올랐다.순백으로 싸인 세상은 어제의 속 시끄러운 일상과 너무 달라 내가 다른 세상에 있는가 싶었다. 어제와 다른 풍경이지만 다들 바삐 움직여 전철에 몸을 싣는다.오늘도 별다를 바 없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2017. 1. 20. 2017. 1. 20.
2016년 8월 21일의 단상. MUTE. 덩그러니. 2016. 9. 2.
2016년 3월 18일, 여의도의 봄. 점심 먹고 카메라 둘러매고 여의도 공원으로 나섰습니다.벌써 열흘이 된 사진이군요. 이놈의 게으름은...ㄷㄷ 여의도 공원 출입구에 있는 화단에 팬지가 피었습니다.보라색 꽃잎이 느긋하게 햇빛을 즐기고 있네요.팬지는 이 꽃이 아니더라구요.. 그 옆의 화단에 있었습니다...ㄷㄷ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봄은 지난 겨울 동안 숨 죽이고 있던 생명을 하나씩 깨우고 있습니다. 겨울의 흔적.동료가 집어 들었기에 바로 한 컷.이건... 엄... 그냥 물빠진 색깔로 보정을... ㅎㅎㅎ 제가 이런 류의 보정법을 좋아합니다. 산수유 꽃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여의도에는 갖가지 꽃이 피더라구요.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화단에 핀 노란 꽃.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예뻐서 찍었습니다. 근데... 시선이 분산되는 느낌.... 2016. 3. 29.
2016년 2월 28일. 안양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오늘 갑자기 전국 곳곳에 눈 폭탄이 떨어졌지요.안양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한두 시간 만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덕분에 멋진 설경을 경험했습니다. 눈이 내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마을 골목길은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길에는 어지러이 찍힌 발자국 뿐이네요. 겨울이라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에는 도톰한 눈이파리가 돋아났습니다. 삐뚤빼둘한 나무 울타리에도 소복한 눈이 덮였구요. 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였네요.올 겨울에는 제대로 된 눈 한 번 없다고 아쉬워한 마음을 들킨 걸까요.어느새 하얀 눈이 펑펑 내려서 온 세상을 순백의 설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한 주는 설경과 함께 즐거이 시작해보기를. 2016. 2. 28.
2016년 1월 9일. 단상 오랜만에 X100s로 스냅.친구 쫓아서 흑백으로 찍어봤는데, 감을 못 잡겠다. 퇴근길, 집앞 골목에서. 병원 가는 길. 좀 더 연습이 필요해. 2016. 1. 10.
캐논 셀피 CP910 프린터 개봉기 : 집에서 스마트하게 사진 뽑자! 저는 사진을 자주 찍는 편입니다. 스마트폰이든 디지털 카메라든 자주 들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셔터를 누릅니다. 항상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 하더라도 PC가 없으면 볼 수 없다는 것. 정말 답답한 상황이죠?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뽑아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올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인화 사이트를 이용하려다가, 집에서 직접 인화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기나긴 리뷰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그 여행의 끝에 고른 친구는 캐논 셀피 CP910(Canon SELPHY CP910)입니다. 점심을 먹고난 후니 가볍게 개봉기 및 짧은 사용기를 작성하겠습니다. 1. 개봉 및 구성품 지난 리뷰를 보셨다면 하시겠지만, 저는 성격이 급한 편입니다.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201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