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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1.
디 초콜릿 커피 앤드 서여의도점 : 포춘 쿠키 태어나서 첨 봤습니다.
점심을 먹고 음료를 마시러 다같이 이동했습니다. 제가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오랜만에 디 초콜릿 커피 앤드 서여의도점을 찾았네요. 핫핫핫. 정말 엄청 오랜만에 방문한 것 같습니다. 메뉴를 보면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실제 카페 내부에 앉아계신 분들을 보면 나이 지긋하신 남성분들...ㄷㄷ 뭔가 엄청난 괴리감이 느껴지지만, 취향은 존중해야죠. 네네. 개취는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는 저도 아저씨입니다.) 디 초콜릿 커피 앤드입니다. 이름은 줄여서 디 초콜렛이라고만 부릅니다. 저는. 동료들도 그렇게 말하면 알아듣더라구요. 간판에 제일 크게 써진 이름만 읽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음료를 여러 개 주문했는데, 점원이 포춘쿠키를 하나 줍니다. 이벤트 기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