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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종영. 이제 뭘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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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네 달 동안 즐겁게 봤던 드라마가 끝났습니다.

박보영, 조정석 주연의 '오 나의 귀신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방송되는 내내 박보영의 귀여운 애교로 인기몰이가 대단했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보영찡의 애교를 볼 수 없다니... ㅠㅠ


이 드라마에서 보영찡의 최초 키스씬부터, 각종 애교를 보여줬는데...

최종화의 버드키스가 최고였....ㄷㄷ


3분 20초부터 보시면 달달합니다.

"뽀뽀 한 번 더 해도 돼요?"


아앜ㅋㅋㅋㅋ 사랑스러워!!!

조정석은.. 연기가 아니라 진심 같아요.

그냥... 광대가 승천해서 내려올 생각을 않네요.


하긴.. 얼마나 좋겠어요.

열 살이나 어린 보영이가 살살 웃으며 애교를 부리면.... 헛헛헛.


이 드라마 보면서 계속해서 느낀 거지만, 본격 조정석 계탄 드라마!


아마 앞으로 이렇게 즐겁게 본 드라마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정말 즐거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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