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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자의 즐거움

북유럽의 패자 1 : 루테니아의 왕 벌써 9월이 다 갔네요.월말을 맞이하여 기분을 내서 CK2의 DLC Collection 팩을 구매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정작 큰 확장팩은 안 들어 있고, 자잘한 시스템 DLC 뿐이라서....좀 더 오랜 기간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어 The Old God을 따로 구매했습니다...(본편이 39.99 달러인데... DLC 팩이 49.99 달러, The Old God이 14.99달러...ㄷㄷ)여튼 그렇게 하여 이제 북구 신화를 가진 민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CK2는 어떤 영지를 가졌느냐가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쾨누가르드'를 가지고 있는 '뒤레'를 선택했습니다.쾨누가르드는 성을 6개까지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 모든 성채를 다 건설할 경우 엄청난 재력과 군사력을..
크루세이더 킹즈 2 : 아일랜드의 왕 3 애석하게도 [아일랜드의 왕] 편은 이번 화에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가슴 아픈 이야기지만...크림한의 즉위부터 꼬이기 시작한 가문 내의 싸움이 종극으로 달려갔기 때문입니다.그 처절하고 가슴 아픈 역사를 함께 들여다봅시다.이 친구의 작위는 분명 타라의 왕입니다.자신의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타라의 왕에 올랐으나,이제 갓 왕위에 오른 이를 탐탁하게 여기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이윽고...크림한의 삼촌, 돈하드 백작이 타라의 왕위를 요구합니다.당황스러웠죠.하지만 크림한에게는 선대 왕인 무르하드가 남겨준 병사와 재산이 있었습니다.쉽게 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죠.그래서 협박 당하지 않겠노라 외치며 전쟁을 선포했습니다.그 결과...우리 군은 지휘력이 뛰어난 돈하드의 군대에게 속수무책으로 밀렸습니다.군세는 비슷비슷했..
크루세이더 킹즈 2 : 아일랜드의 왕 2 아일랜드의 통일을 위한 험난한 여정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디어르마이트가 주님 곁으로 간 이후...그의 아들 더블린의 백작 무르하드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받아 아일랜드의 왕이 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받은 무르하드는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오소리와 브리프네를 정복했습니다.렌스터와 오소리를 소유함으로써, 데쥬레 '렌스터 공작'을 칭할 수 있게 되었죠.당연히 렌스터 공작위에 오른 무르하드는 다음 목표로 킬데어를 노립니다.더블린과 킬데어를 소유하면 타라 공작위를 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금은 재상이 코노트에서 클레임을 위조 중인데, 코노트 클레임이 완성되면 바로 킬데어로 클레임 조작으로 파견할 예정입니다.클레임 조작과 군대를 먹여 살리는 모든 것은 결국 돈이 중요합니다...
크루세이더 킹즈 2 : 아일랜드의 왕 1 얼마 전, 험블 번들에서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크루세이더 킹즈 2(Crusader Kings 2)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저는 험블 번들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평소에 험블 번들에 붙어서 살아가는 후배가, 제 스팀 계정에 크루세이더 킹즈 2(이하 CK2) 찜목록에 있는 걸 보고 저에게 기증했습니다.그래서...이제 CK2를 어둠의 자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양지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 기쁨으로 랜스터의 백작, 디어르마이트로 철인 모드를 시작했습니다.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풀어보렵니다.아일랜드의 동남쪽에 위치한 도시 렌스터를 다스리는 백작 디어르마이트입니다.디어르마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아들인 무르하드가 위쪽의 더블린을 다스리고 있기에,사후에 후계자 계승에 의해 더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