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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즐기기

가족뮤지컬 엄마 까투리를 안양 아트센터에서 관람했습니다.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8.02.01

지난 일요일, 딸과 함께 가족뮤지컬 엄마 까투리를 관람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여러 번 보았던 작품인데,

안양에서 뮤지컬을 공연한다니, 당연히 예매를 해야죠.


1월 초에 예매했는데,

다행히 제일 앞이면서 통로 옆 자리가 남아 있어서 잽싸게 선택했습니다.

제일 앞이거나 통로 옆이어야만 배우들과 가까이서 인사할 수 있으니까요.



표는 현장 수령이기 때문에 이 사진은 공연 관람을 마치고,

집에서 찍은 겁니다.

ㅎㅎㅎㅎ


아이가 앉을 좌석 하나, 제가 앉을 좌석 하나 해서 두 자리를 예매했지요.



안양아트센터에 도착해 관악홀 앞에 보니,

엄마 까투리 공연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EBS에서 방영했기 때문에 이미 인기가 많은 작품이고,

캐릭터들이 귀여운데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하더군요.


저희 딸은 그저 까투리 보러 간다고 좋아할 뿐...ㅎㅎㅎ

요즘에는 엄마 까투리 애니메이션을 안 보는데,

그래도 한 때 봤던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공연 보러 가자고 하니 좋아하더군요.

ㅎㅎㅎㅎ



공연 중에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끝나기 전, 커튼콜을 할 때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라고 배우들이 먼저 말해주더군요.

그래서 한 손에는 핸드폰을 든 채 동영상을 촬영하고,

반대쪽 손으로는 무거운 DSLR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이 요동을 치더군요...ㄷㄷ

삼각대를 가지고 가서 받쳐놓을 걸...

아쉬웠습니다.



엄마 까투리가 관객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엄마 까투리와 아이들의 크기 차이가 확연했지만,

뮤지컬에서는 그럴 수 없으니...

키는 비슷비슷합니다.

그래도 엄마 까투리가 조금은 더 크긴 큽니다만...



배우들의 인사가 끝나고 막이 내렸습니다.

뮤지컬 엄마 까투리.


저희 딸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엔딩 장면 찍어놓은 동영상을 열심히 돌려봅니다.

ㅎㅎㅎㅎ


동영상 잘 찍어왔네요.

다음에도 뮤지컬 보러 가면 영상 찍으라고 할 때 무조건 찍어와야겠어요.

그래야 따님께 계속해서 보여드릴 수 있으니...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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