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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배달 음식의 묘미

한솥도시락 신제품 치킨와사마요 : 코끝이 찡한 와사비의 습격.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7. 9. 18.

한솥도시락에서 2017년 9월 신제품으로

와사마요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삼양라면에서 와사마요면을 내놓더니...


새로운 트렌드로 와사비가 자리 잡는 것 같습니다.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생와사비를 갈아먹더만...

그 파급력도 무시 못하는 건가.



한솥도시락에서 주는 비빔밥 전용 용기에 담겨옵니다.

한솥와사마요 20g짜리가 테이프로 붙어서 함께 왔습니다.

신제품은 먹어줘야 제맛인 거죠.

에헴.



뚜껑을 열었더니 치킨마요와 별 다를 바 없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일단 간장 양념을 먼저 뿌려줍니다.

지저분하게 들어 갔지만,

일단 간장 양념은 클리어.



다음은 대망의 와사비 양념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연녹색의 걸죽한 액체입니다.

살짝 양념을 찍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2/3 정도만 넣었습니다.

왜일까...

다 집어넣으면 죽을 것 같아서요.


그러고보니 이마트에서 팔던 타코와사비볼...

그 과자도 코끝이 퐝!하고 뚫리는 맛을 선사했었지.

요즘 와사비가 유행은 유행인가 보네요.



이제 치킨와사마요를 시식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 눈을 질끈 감고 먹어봅니다.

아까 소스를 찍어 먹었을 때,

이 녀석이 그리 호락호락한 놈이 아니란 건 알게 되었지만...


헛헛헛.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와사비 공격입니다.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강려-크하네요.


대체 뭐하러 이런 걸 만든 거지.

싶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입니다.

헛헛헛.


와사비 맛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강력해서는 밥을 먹는 즐거움마저 빼앗기겠어요.

제 사전에 와사마요 시리즈는 없는 걸로...ㅎㅎ


그래도 이게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은 맛입니다.

좋아하는 분들은 꽤 입에 맞을 듯.

입맛은 언제나 절대적인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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