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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즐기기/IT/인터넷

PC가 있는 방을 옮기며 인터넷을 위해 단자함을 열었습니다.

한여름,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가족이 다 자기 때문에 컴퓨터를 할 수가 없어서

작은 방으로 PC를 옮겼습니다.


그랬는데...

이게 인터넷이 안 되는군요.

KT 기사 아저씨가 뭐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인터넷 단자함에서 방과 연결된 단자에 선을 연결해주면 된다는...


그래서 무작정 해봤습니다.



인터넷 단자함을 열었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복잡하네요.

보는 것만으로...ㄷㄷ


여튼 순서만 지켜서 단자에 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단자에 각각 색깔이 있으니까 잘 맞추면 되는 거죠.


왼쪽부터 파/주/녹/갈입니다.


단자에 어느 방인지 표시가 없어서 네 군데 모두 꽂았다가 뽑기를 반복해서 결국 작은 방 단자를 찾았습니다.

전선을 뽑을 때는 손으로 하면 되지만, 꽂을 때는 제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커터칼의 뒷면으로 눌러 넣었습니다.

끝까지 집어 넣어야 달칵 소리가 나면서 제대로 꽂힙니다.



드디어 완료.

제가 정체를 알아낸 단자만 표시를 따로 해놨어요.


이제 작은 방에서도 인터넷이 잘 됩니다.

후후후후.


국문과 나온 제가 할 정도면 다른 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도 공유기를 여기에 달고 싶지만,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