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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자의 즐거움/PC 게임

플레이어 언노운 배틀그라운드 : 심장이 쫄깃한 서바이벌 게임


유투브를 통해 게임 방송을 하는 친구가 같이 게임을 하자며 스팀으로 플레이어즈 언노운 배틀그라운드를 선물해줬습니다.

저는 FPS 같은 게임 멀미가 나서 못한다고 했으나...

이건 3인칭 시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리 어지럽지 않다고 친구가 말하더군요.

그래서 한 번 해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ㄷㄷ


혼자서 솔로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로비 화면입니다.

음... 여캐로 했어요.

어차피 남캐나 여캐나 특성이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ㄷㄷ



게임에 진입하게 되면 로딩 화면이 출력됩니다.

플레이어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면 되는 게임입죠.



본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1분 동안 매칭을 대기하는 중입니다.

1분이 지나면 게임이 시작되는데, 이 시간동안 무기대에서 무기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몸에 불을 지르고 돌아댕기는 사람,

음성챗으로 소리지르는 사람 등...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이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죽음의 섬으로 이동합니다.

몇 번 게임을 해보면 비행기의 경로를 알 수 있고, 대충 어디에서 떨어지는 것이 좋을지를 알 수 있습니다.



V키를 누르면 시점이 변화하는데,

비행기 안에는 저 말고도 다른 경쟁자들이 있네요.

이들이 뛰어내리면 자리가 텅 빕니다.


적당히 좋은 위치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합시다.



지도를 보면서 어디쯤이 적절한 장소인지 확인해봅시다.

저는 동북쪽에 있는 야스나야 폴야나(Yasnaya Polyana)마을에서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마음을 먹었으면 F키를 눌러 뛰어 내립니다.



가려는 방향으로 마우스를 돌려 시점을 고정시키고, W키를 누르면 빠르게 활강합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지상에 도착해서 파밍을 하는 것이 생존의 지름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낙하지점을 정했으면 빠르게 떨어지는 게 중요하죠.


저는 여러 번의 플레이 끝에 아파트 지붕에 떨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거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옥상을 향해 날아가고 있어요.



적당히 거리가 가까워지면 알아서 낙하산이 펼쳐집니다.

실수로 그냥 땅바닥에 처박혀 죽는 일은 없다는 거죠...ㄷㄷ


낙하산이 펼쳐지면, Alt키를 누르고 마우스를 돌려 주변의 경쟁자가 얼마나 많이 떨어지는지를 확인합니다.

적들이 많은 곳에 떨어졌다면 파밍할 때에 소리에 집중해서 적들을 피해 최대한 파밍합니다.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니까요...



대충 파밍을 한 뒤에 자기장이 몰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지나가던 적을 사살,

오토바이를 얻었습니다.

이제 빠르게 자기장을 피해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 게임의 특징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전지대가 좁혀져서 결국에는 죽기 살기로 싸워야 하거든요.

안전지대 밖에 있다면 체력이 떨어져서 죽고 맙니다...ㅠㅠ



화살표가 제가 있는 곳이고,

하얀 동심원이 안전지대, 파란색 원이 자기장입니다.

하아...

죽은 거에요.

이번 게임은 끝났습니다.


운 좋게 헤드샷으로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잡았는데, 시작과 동시에 허무하게 끝이군요.



중간에 차를 얻었으나...

달려가는 도중 체력이 바닥나 죽고야 말았습니다.

26등했네요...ㅠㅠ


아... 제대로 총질 한 번 못 해보고...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잘할 수 있겠죠 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