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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츠츠이 야스타카 위안부 막말 : 세상엔 쓰레기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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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서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한 번 쭉 훑어봤는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가 평화의 소녀 동상을 가지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더군요.



이 무슨...

우리 말로 번역하자면,


나가미네 주한 일본대사가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이는 위안부 동상을 용인한 것이며, 그 소녀는 귀여우니까 다같이 몰려가서 정액 투성이로 만들자.


라는 말입니다.

이 미친 할배가 무슨 소리를 주워 섬기는 건지...

사람이 뚫린 입이라고 아무말이나 주워섬기면 쓰레기나 다를 바 없는 법인데...



이 할배 덕분에 제 블로그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들어오는 분들이 계시군요.

물론 애니메이션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원작 소설을 가지고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이니 만큼...

미워하고 싶지 않지만, 모르는 사람이 볼 때에는 그 놈이 그 놈...


거기에 이미 작고하신 곤 사토시 감독의 [파프리카]까지 함께 까이는 모양이더군요.


하아...

정말 일본 우익이라는 사람들의 종특인 건지...

너무합니다.

너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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