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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편의점 식도락

세블일레븐 사워크림&어니언 팝콘 먹은 이야기.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6.11.28

며칠 전부터 팝콘이 어마무지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특히 영화관 팝콘이요.

그 고소함을 느끼고 싶었는데,

도저히 짬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점심 시간에, 밥을 먹으러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러 팝콘을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편의점 팝콘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느낀 건 GS25의 버터갈릭 팝콘이었는데요,

과연 세븐일레븐의 팝콘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습니다.



뭔가 포장지에서 불길한 기운이...

자색 양파를 사용한 것인가...

음식에 보라색이라니.. 이 무슨....ㄷㄷ


불길한 기운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옵니다.

그래도 맛만 있으면 상관 없지만...


66g, 340kcal.

GS25의 버터갈릭 팝콘과 비슷한 양이지만, 칼로리가 훨 높군요.

어째서일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가격!!!


GS25의 버터갈릭 팝콘과 동일한 1,000원입니다.

가격은 합격점이군요.

양도 적지 않은 것 같으니 일단 기분이 좋네요.



뒷면을 봅니다.

뭐... 제대로 알 수 없는 말들이 잔뜩이긴 한데,

그 중에서 중요한 것만 살펴보면 미국산 옥수수가 66.6%(읭? 뭔가 불길한 숫자가...ㄷㄷ).

그러고 보니 내용량도 66g.


뭐지 이거. 흉흉한 느낌의 과자군요.

ㄷㄷ



봉지를 찢어버리고 한 컷.

새하얀 속살을 수줍게 드러낸 팝콘의 모습이 참...

맛있어 보이는군요.


처음에 한두 개를 먹었을 때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와구와구 먹었는데...


다음부터는 GS25의 버터갈릭 팝콘 먹겠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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