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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즐기기

[리뷰] 요시다 사토루, 일하지 않는 두 사람, 대원씨아이.

오랜만의 만화책 리뷰입니다.

요시다 사토루 작가의 [일하지 않는 두 사람]입니다.

현재 1~4권까지 출간되었네요.

수정합니다. 5권까지 출간되었어요.



1~4권까지의 표지입니다.

대원씨아이에서 정발되었습니다.


1권의 띠지에 나와있지요.

위풍당당 노답 남매.

1년 365일이 일요일인 니트족 남매의 빈둥~ 빈둥~

일상 코미디...ㄷㄷ


일도 하지 않고 부모님의 등골을 빼먹으며(등골 브레이커!) 살아가는 두 남매의 일상물입니다.



대충 어떤 만화인지 알려드리기 위해 1권의 뒷표지를 한 컷.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치유와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집에서 살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여동생 하루코.

.....

오빠 마모루의 말대로 엄마에게 저런 말을 했다간 그대로 등짝 스매싱이...ㄷㄷ



1권 첫 에피소드입니다.

하루코가 밤새 TV를 보고는...

마모루를 깨우기 위해 오빠 방으로 갑니다...만,

마모루는 앉아서 독서를 즐기고 있는 중이지요.



마모루의 한마디.

'이 오빠는 이제 자려던 참이다.'

하루코가 이에 질세라 대답합니다.

'나도 요즘엔 아침 9시쯤에 자.'


잘났다...

밤새서 TV보고 또 TV보는 게 참으로 자랑이다...ㄷㄷ

(하지만 한 편으로 부럽...ㄷㄷ)


이런 뜬금없는 개그물입니다.

니트족 남매인데, 오빠 마모루는 그나마 사교성이 있어서 주변에 친구라도 있지만,

동생 하루코는 대인기피증...ㄷㄷ


가족들하고만 말을 섞죠.

심지어 오빠의 가장 친구가 찾아와도 그녀는 숨어서 동태를 살필 뿐입니다...ㄷㄷ



4권 첫 번째 에피소드.

아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1kg 순금바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튼 이 만화는 두 니트족과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심심한 이야기를 풀어낸 개그물인지라,

생각 없이 보면 딱 좋습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옆자리 세키군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 작품은 읽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피식거리다가,

어느 순간... 나도 니트로 살고 싶...이라고 생각하는 게 묘미입니다...?


일하지 않는 두사람 1
요시다 사토루 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