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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내가 만든 음식

팔도 짜장면 왕컵 시식기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6. 5. 11.

뭘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도 포스팅한 바 있는, 팔도의 짜장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음... 이번에는 봉지라면이 아니라 컵라면입니다.


팔도는 역시 컵라면이죠!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쉐프님의 얼굴이 뙇!!!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는 거죠.


최근 들어 가장 핫한 중식 요리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냉부해의 열혈 애청자로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ㄷㄷ


정통 짜장 스프 80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끓는 물을 부어놓고 4분만 기다리면 완성인 거죠.


뚜껑에는 정말 필요한 정보만 모아놨습니다.



조리방법은 측면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역시 이 방향에서도 이연복 쉪의 얼굴이...


2D라서 마치 째려보시는 듯...ㄷㄷ


1. 뚜껑을 열고 짜장스프를 꺼낸다.

2. 끓는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붓는다.

3. 뚜껑을 닫고 뚜껑위에 짜장스프를 올려놓고4분간 불린다.

4. 조리 후, 물 2스푼 정도 남기고 버린다.

5. 짜장스프를 넣고 잘 비벼 먹는다.


뭐... 누구나 다 아는 기본적인 조리방법이지요.

ㅎㅎㅎㅎ 하지만 쉽지 않다는... 읭?



그냥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찍은 성분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맥분... 다행히 러시아 산이 아니군요.


하지만... 라면.. 라면...

그래도 맛있으니까 먹는 거죠. ㅎㅎㅎ


대충 이런 게 들어 있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되지요.



이것이 짜장스프입니다.

봉지라면과 동일한 녀석이라면.. 역시 묵직하고 강한 돌직구 맛이겠죠.


굳이 데워먹을 필요는 없지만, 전자렌지 조리가 불가하므로 물을 부은 후에 뚜껑 위에 올려더 데우면 된답니다.

음... 뭐... 하라는 대로 해야죠.


전자렌지에는 절대 불가라는 것을 몇 번씩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까지... ㅎㅎㅎ



적정선까지 물을 부어놓고 4분을 기다리면 면발이 살아서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잘 익었나 봤는데, 충분하군요.


이제 물을 버리고 돌아와서 짜장스프를 넣고 비벼 먹을 차례입니다.



으앜... 물이 너무 많아요.

망했...ㅠㅠ


물을 더 버렸어야 했는데, 소심해서 너무 많이 남겼더니...

홍수가 났습니다.


제길... 으아아아아아아앜.

그래도 아마.. 짜장스프가 강할 테니... 맛이 좀 중화되었겠죠.

그러기를 바랄 뿐입니다.



면발이 오동통통합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면발이 통통한 라면들이 각광을 받고 있지요.


작년에 무한도전에서 짜왕이 노출되면서부터...ㅎㅎㅎ


팔도 짜장면 왕컵은 봉지라면과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강해요.

한가운데로 묵직하게 찔러들어오는 돌직구 같습니다.


짜왕의 달달한 맛과는 대조적으로 좀 더 짭쪼름하죠.

그래도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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