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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자의 즐거움

디아블로 3 : 시즌 6 시작, 보상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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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오후 5시.

디아블로 3의 시즌 6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5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도 엄청 기대가 높네요.



블리자드 코리아 홈페이지에 등록된 이미지입니다.

싱그러운 초록 이파리에 시즌 6을 의미하는 숫자가 뙇!!!


저는 이번에는 성전사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이번 시즌의 보상은 어떤 것일까요?


일단 히드리그의 선물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도입되어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은 시스템이죠.

히드리그의 선물.

70렙을 찍음과 동시에 세트 아이템을 두 부위나 주기 때문에 파밍에 더욱 효과적이죠.

이번에도 역시 3가지 여정을 완료해야 히드리그의 선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70렙 달성

2. 고행2단 이상에서 이주알 처치

3. 1인 대균열 20단계 도달


생각보다 쉬운 여정들이네요.

조금만 하면 금방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 라이트 유저도 충분히 1개 세트를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각 직업별로 한 가지 세트씩을 제공하는데,

성전사는 아크칸의 방어구군요.

딜도 잘 나오고 생존력도 좋은 편이라 예전에 모았었는데, 이번 시즌을 통해서 좀 더 손쉽게 얻을 수 있겠군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접속을 하니 제일 먼저 6시즌이 시작되었다며 저를 반기는군요.



새로 시작하겠냐는 동의 화면입니다.

당연하지만, 시즌 영웅을 만들면 모든 것이 처음부터입니다.

(하지만 애완동물은 사용할 수 있죠.)


장인도 다시 첨부터 레벨을 올려야 하고...



카나이의 함도 다시 얻어야 한다는 거죠.


혼자서 처음부터 캐릭터를 키웠기 때문에, 시나리오 모드로 레오릭 전까지 플레이하고 그 다음부터 현상금 사냥만 주구장창 돌았습니다.

덕분에 금방 만렙을 찍을 수 있었네요.


낮은 렙에서부터 현상금 사냥을 돌아서 카나이의 함도 일찍 먹었어요.

하지만 낮은 렙에서는 죽음의 숨결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구경만... ㅠㅠ


60렙이 넘어서야 간신히 죽숨을 모아서 간간이 전설템을 뽀각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70렙.

히드리그의 선물로 아크칸 장갑과 투구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벌써 아크칸 두 부위를 맞췄네요.


어서 6세트를 맞추고 파밍해야겠습니다.

일단... 고행 1단으로 시나리오부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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