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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빕스 안양 비산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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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친구에게 빕스 상품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카카오선물로 받았는데, 날짜가 며칠 남지 않아서 후다닥 다녀왔지요.

눈이 오는 날 오후였습니다.


빕스 안양 비산점은 처음 가보는 거라서 기대가 됐어요.

뭐... 패밀리 레스토랑의 음식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첫 방문이니까... ㅎㅎㅎ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약 10분 정도 주차 대기를 했습니다.



빕스 마이 넘버 원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 전문점이라는 거죠. 그런 거죠.


가격이 많이 올라서 1인분에 약 3만원 정도더군요.



홀에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빕스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었군요.

대학 다닐 때 처음 가봤는데... 하긴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군요.



따뜻한 겨울에는 치즈 퐁듀를 준비하는 모양이네요.

이게 들어있는 세트가 가격이 상당히 세던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ㅎㅎ

며칠이나 됐다고...ㄷㄷ



샐러드 바는 정신이 없었어요.

사람들도 많고, 음식이 들어왔다 금방 빠지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이 날 먹었던 것 중에서 폭립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워낙에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ㅎㅎㅎ



메인 디시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빕스 스테이크고, 미디움으로 주문했어요.


고기도 맛있었지만, 저 마늘 튀김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늘을 좋아해서 그런가... ㅎㅎㅎ


덕분에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다른 건 안 찍은 게 함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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