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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시청 맛집 고온 시청점 커리146 : 맛있는 인도 카레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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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있는 푸드코트, 고온에 다녀왔다.

출퇴근길에 식당이 많이 몰려있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다가 카레집이 보여서 방문했다.

집에서도 카레를 자주 만들어 먹지만, 남이 만든 카레는 더욱 좋아하기 때문이다.

회사 근처에 있는 고온 시청점이다.

플렉시블 다이닝이라고 되어 있다.

뭐... 영어가 쭉 써있는데,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도록 하자.

푸드코트 끝까지 들어가면 커리146이 자리하고 있다.

왼쪽에 보면 주문을 위한 키오스크가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포장 가능하다.

집에서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엄청 좋을 것 같다.

나는 전철을 타고 1시간을 넘게 가고, 버스로 갈아타고 가야 하니 패스.. ㅠㅠ

식는 것도 식는 거고, 냄새를 참을 수 없어.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고르고 결제하면 된다.

치큰 마크니커리 8,900원

치킨 티카마샬라 8,900원

매운쇠고기 칠리커리 8,900원

비건피아자커리 8,900원

양고기 크림꼬르마커리 8,900원

새우 칠리마샬라커리 8,900원

시금치 치즈야채커리 8,900원

쇠고기 어니언커리 8,900원

양고기 토마토 마크니 8,900원

치킨 크림꼬르마 8,900원

탄두리 볶음밥 9,500원

그린샐러드 6,000원

치킨샐러드 8,000원

인도빵 2,000원

 

다른 포스팅을 보니 밥과 난이 추가로 제공된다고 했었는데, 그건 아닌가 보다.

난(인도빵)은 추가하려면 2,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내가 난을 좋아하긴 하지만, 점심 한 끼에 10,000원을 초과하는 소비는 마음이 어려운 고로, 쇠고기 어니언 커리만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자리를 잡고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음식이 나왔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왔다.

밥과 난이 올라간 접시가 꽤 마음에 들었다.

우리 집에도 이런 접시를 준비해놓으면 좋을까 싶다.

샐러드를 따로 추가하지 않더라도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커다란 토마토와 함께 푸른 채소로 구성되어 있고, 신기하게 병아리 콩이 들어 있었다.

샐러드는 맛있게 잘 먹었다.

채소를 먹어야 섬유질이 장에 들어가서 소화를 잘 도와주지!!

피클이야 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 맛이다.

통조림 피클의 아삭하고 새콤한 것이 아니라 오이 냄새가 살짝 도는 피클이다.

개인적으로 오이 냄새를 좋아하지 않아서 불호...

물론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어쨌든 나는 불호.

밥이다.

노란색인 건 아마도 강황을 넣어 짓지 않았을까 싶다.

딱히 특별한 향이 나거나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으나,

배가 고파서 매우 급하게 잘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난.

쫄깃하고 고소한 난이 참 좋다.

그래서 아내님께 집 근처 인도카레 전문점에 좀 가자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아내님께서는 인도 카레보다는 일본 카레파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아쉽다.

소고기 양파 카레다.

진한 카레 위에 양파가 올라 있다.

다시 봐도 맛있게 생겼다.

카레를 잘 섞은 뒤에 밥을 찍어 먹고, 난을 찍어 먹는다.

개인적으로 밥보다 난이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만큼 나는 난이 좋다.

희한하게 땡기는 맛!!!

나중에는 그냥 밥에 얹어서 비벼 먹었다.

밥에 비벼 먹든 밥을 찍어 먹든 난을 찍어먹든 맛있다.

오랜만에 먹은 인도카레라 그런가 더 맛있는 것 같았다.

푸드코트임에도 이 정도로 맛있는 카레라니!!!

나중에는 탄투리 볶음밥도 먹어봐야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이 포스팅은 내 돈 주고 사서 이용하고 남기는 내돈내산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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