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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충정로역 수제햄버거 맛집 버거1984 : 건강한 맛의 햄버거, 아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by 평범한 윤군이오 2020. 7. 6.

언제나 고민인 점심시간.

지날 때마다 한 번은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햄버거 가게에 손님이 별로 없더군요.

옳다구나 싶어서 바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버거 1984입니다.

매장 밖에 버거 가격표가 있습니다.

1984버거 5,800원

치즈에그 버거 6,300원

베이컨치즈 버거 6,800원

SUPER1984 버거 7,200원

더블버거 8,800원

치킨 버거 6,500원

수제버거인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제버거라고 하면 으레 만원 가까이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햄버거 가게라는 걸 잘 보여주고 있네요.

그 와중에 반가운 이케아 액자... ㅎㅎㅎ

메뉴판입니다.

문앞에 있는 간판에는 버거류만 있었는데,

매장 안에는 사이드도 있네요.

세트메뉴로 먹으면 2,500원에서 4,000원까지 추가금이 붙습니다.

딱히 세트를 먹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콜라만 추가했습니다.

사장님이 햄버거를 만드는 동안 음료는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병 콜라네요.

어렸을 때 예식장에서 마셨던 350ml가 아니라 190ml라 양이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기분은 나더라구요.

역시 콜라는 병으로 마셔야...

주문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동료가 주문한 더블버거와 제가 주문한 1984버거입니다.

사장님께서 제 카메라를 보신 건지,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모양으로 세팅해서 주셨어요.

센스쟁이!!

 

어쩜 햄버거 모양이 광고에서 보던 모습이랍니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더니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햄버거 안에 들어간 채소도 하나 같이 싱싱하고,

빵도 빛깔이 좋네요.

고소한 냄새가 기분 좋게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햄버거가 커서 한입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일단 몇 번 베어물었습니다.

싱싱한 채소가 아삭아삭 씹히고,

소고기 패티의 육즙이 팡팡 터지네요.

맛있습니다.

만드는 걸 눈앞에서 직접 봐서 그런가 엄청 건강한 맛이었어요!

그야 말로 행복해지는 맛이었습니다.

햄버거를 먹었는데 햄버거가 아닌 것 같은 기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종종 밥이 아닌 게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맛입니다.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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