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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바게뜨에서 펭수를 만나다 : 자이언트 펭자두!

by 평범한 윤군이오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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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나서,

음료를 마시려는데, 함께 식사를 한 동료가 빠바를 가자고 했습니다.

뭐, 본인이 사준다고 하여 기분 좋게 빠바로 향했는데...

여기 이거 뭐야 이상한 친구가 앞을 떡 하니 막고 서 있습니다.

 

펭하!

근데 들고 있는 저것은...???

빙수인지 음료인지 알딸딸한 친구를 들고 있더군요.

옆에는 펭자몽이라고...

절대 네버 저 사진처럼 줄 일은 없을 테지만,

그래도 한 번 기대해봅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메뉴판 밑에 자이언트 펭자몽이 있네요.

무려 4,300원.

나는 자몽 써서 싫은데...하고 생각했는데,

밑에 자이언트 펭자두가 있었습니다!

 

저처럼 어린이 입맛을 위해서 준비된 메뉴군요!

두 말할 필요 있습니까?

바로 펭자몽으로 골라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길 위에서 한 컷.

재활용이 가능한 컵에 줍니다.

펭수가 인사를 하는군요.

우리 펭수 참 잘 나가는구나.

 

이육대 이후로 그저 탄탄대로를 달리기만 하니 부러울 따름...

 

사무실에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 한 컷.

마치 펭수 머리에 빨때를 꽂아 먹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뚜껑에는 재활용되는 용기라고 표시가 있습니다.

근데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군요.

 

자두 슬러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자두 과육이 씹힙니다.

살살살 갈아넣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냥 부드럽게 마시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듯도...

(내가 그렇습니다.)

 

그래도 맛은 달콤하니 불량식품 맛입니다.

자두맛 사탕보다는 좀 더 실제 자두에 가까운 맛이지만,

그래도 너무 달아!!!

하지만 덕분에 당 충전 되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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