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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석수동 카페 카리스 비전센터점 : 이, 이것은 생생함이 느껴지는 붕어빵이외다!!

by 평범한 윤군이오 2020. 1. 15.

요 며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데,
저는 살이 찌려는 건지 식사보단 간식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ㄷㄷ

집 근처에 있는 카페, 카리스 비전센터점에서 제가 좋아하는 간식인 붕어빵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손바닥 만한 붕어빵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져서 축축 늘어지고, 그런 느낌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서요..
붕어빵은 자고로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따듯해야 그 풍미가 사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카리스 비전센터점의 붕어빵은 제가 좋아하는 붕어빵의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그 모습을 영접합시다.
붕어빵은 10개 4,000원입니다.
주문하면 그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바삭함이 살아있습니다.
눅눅한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죠.
따뜻한 붕어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해야...ㅋㅋㅋ

10마리의 미니 붕어가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는데요,
단팥, 슈크림, 크림치즈의 세 가지입니다.
저는 팥을 좋아하지만 따님과 아내님께서는 크림치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늘 섞어서 주문하죠.

미니 붕어라 귀엽습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데, 저는 굳이 사진을 찍겠다고 반으로 잘라 먹었습니다.
작지만 통통한 붕어 속에는 달달한 단팥이 한가득!!

말 그대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게다가 한 입 베어물면 입 안 가득 달콤한 단팥이 퍼지니 그야말로 좋지 아니한가!!!
행복해지는 맛입니다.
기본 6마리씩 파는데, 저희는 갈 때마다 열 마리를 기본으로 구매합니다.

정말 너무 취향저격이라 참을 수 없어요!!
오늘도 퇴근길에 들러서 열 마리 잡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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