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

카닥 앱으로 자동차 부분 도색 완료 : 이거 참 편리하고나!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9. 11. 12.

운전하다보면 여기 저기 긁히기도 하고, 찢기기도 하고...

자동차는 소모품이다보니, 이래 저래 돈 들어갈 구멍이 많습니다.

저도 작년 8월에 차를 바꿨는데,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작은 수리가 많아서 자꾸만 돈이 드네요.

 

얼마 전에 조수석 뒷휀더가 긁혔는데,

이게 좀 심하게 긁혀서 도장이 다 벗겨지고, 철판이 드러났습니다.

이대로 방치했다간 녹이 올라와서 차가 금세 망가질 게 뻔하니,

바로 업체를 알아봤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업체 몇 군데를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았는데,

가격이 워낙 제각각이고 믿음직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카닥 앱을 추천하더군요.

자기도 써 봤는데 좋다면서 한 번 써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카닥 앱을 설치했습니다.

 

앱을 실행하고 간단하게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 것은, 수리 견적을 내보는 겁니다.

수리견적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차량의 파손 부위 사진을 올리고, 상세 설명을 추가합니다.

차량 정보는 가입하고 입력한 차량 정보가 자동으로 불러와집니다.

선호하는 지역까지 입력하고 수리견적을 올리면 됩니다.

 

제가 수리견적을 주말에 올렸는데,

바로바로 견적서가 올라오더라고요.

정말....

자영업자들의 성실함을 다시 한 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주말인데, 심지어 밤 늦은 시간인데도 다들 열심히 견적서를 보내주시더라구요.

 

견적서에는 가격까지 다 표시됩니다.

이거 참 편리하더라구요.

한눈에 견적까지 알아볼 수 있으니까요.

 

상세 견적서 확인하기를 누르면 업체의 정보와 리뷰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도 확인할 수 있구요,

이 리뷰를 잘 보면서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각 업체마다 다르니까,

잘 확인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예약하면 됩니다.

 

저는 카멘드라는 업체에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과 리뷰가 다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바로 예약한 건 아녔어요.

며칠 동안 심사숙고하고 포털에서 업체 후기를 하나하나 다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자동차는 비싼 소모품이니까,

함부로 맡길 수는 없는 거잖아요.

어쨌든 마음을 정하고 예약을 확정하니 대표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움직이자는 생각에 오후 1시로 예약을 걸었더니,

대표님께서 당일 출고를 원하면 오전에 오라고 하셔서 오전으로 변경했네요.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바로 예약을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카닥 전문 수리업체라고 붙여놓으셨네요.

안양 만안구청 근처 번화가라 주변 환경이 참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어쨌든 오전 10시에 방문하여 차를 맡기고, 오후 4시쯤 완료된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무료 대차도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굳이 차를 쓸 일이 없었기에 대차는 하지 않았네요.

 

이런 저런 일들을 하다보니 시간이 좀 지나서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세차까지 깔끔하게 해주셨더라구요.

 

벗겨지고 철판이 드러났던 파손 부위는 흔적도 없이 깨끗해졌습니다.

원래는 휀더만 도색을 하려고 했던 건데, 문짝도 같이 갈렸더라고요.

그래서 문짝까지 함께 작업했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고 말씀하신 시간에 바로 맞춰서 주시니 정말 고마웠습니다.

 

모든 일이 다 끝나고 차를 수령한 후에 결제를 합니다.

카멘드 앱에서 할 수도 있고,

계좌번호로 입금할 수도 있습니다.

 

수리 완료 처리가 되면, 내가 받은 수리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멘드 사장님께 완전 고마웠어요.

엄청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제가 물어본 다른 부위의 파손에 대해서도 정말 양심껏 답변해주셨거든요.

그냥 돈을 벌고 말 거라면 무조건 수리해야 한다고 하셨을 건데,

제가 물어본 파손 부위는 굳이 당장 수리할 필요는 없고, 차후에 하면 된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 인성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카닥 앱을 알게 되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수리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현대 공식 정비소에 들어갔더니 휀더랑 문짝 합쳐서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불렀는데,

그 금액의 1/4 정도 되는 금액에 감쪽같이 수리할 수 있었네요.

 

다음에도 자동차 수리할 일 있으면 카닥앱을 이용해서 할 것 같습니다.

아, 정말 기분 좋게 잘 사용했네요.

이 포스팅만 보면 제가 카닥에서 돈 받고 포스팅하는 거 같은데,

그런 거 아니고, 직접 제 돈 주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