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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즐기기/IT/인터넷

크레마 카르타가 출시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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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군입니다.


오늘 예스24, 알라딘, 반디 앤 루니스를 통해 크레마 카르타가 출시되었습니다.

뭐... 전자책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그게 뭐야???라는 반응 뿐이겠지만...


전자책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크레마 샤인 이후 2년 만에 등장한 신규 단말기라는 의미가 있겠네요.

그래서 서점에서 이미지를 살짝 훔쳐왔습니다.



크레마 카르타는 카르타 패널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6인치에 종이책과 같은 300dpi기 때문에 종이책을 읽는 것과 유사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샤인에 탑재되어 호평을 들었던(하지만 불량도 많았던) 프론트 라이트도 탑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얼마든지 독서가 가능합니다. 프론트 라이트가 탑재되어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건 좋지만, 관건은 역시 배터리겠죠.


프론트 라이트를 켠 채로 얼마나 오랫동안 독서를 할 수 있느냐...

저는 눈이 아파서 프론트 라이트도 살짝만 켜놓고 썼는데...



두께도 상당히 얇네요. 8mm로 1cm가 채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182g으로 경량이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도 충분히 책을 읽을 수 있겠네요.


뭐... 아이패드 미니로도 전철 안에서 독서를 하는 저라서...

경량화는 쌍수 들고 환영합니다!!!


이 정도로 크레마 카르타에 대해서 짧게 글을 써봤습니다.

관건은 기기적 완성도가 아닌, 소프트웨어일 건데...


현재 크레마 진영(한국이퍼브/예스24/알라딘/반디앤루니스)의 iOS/Android 앱들은 혹평을 듣고 있습니다.

잦은 오류 때문인데... 크레마 카르타에 설치된 앱은 얼마나 좋을지...

귀추를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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