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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대명리조트 쏠비치 삼척 뷔페 휴고스 : 비싸지만 맛은 좋네!

휴가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쏠비치 삼척의 뷔페 레스토랑 휴고스입니다.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려다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나가는 것도 귀찮고 해서,

리조트 안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안에서 뭘 먹을까 보니 로비 옆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휴고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휴고스 외에도 여러 가지 식당이 있는데,

아이와 함께 먹으려니 뷔페가 가장 나을 것 같았습니다.

 

통큰 선물로 유아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아내님의 비용만 내면 따님까지 식사를 할 수 있는 거죠!

물론 1인당 비용이 결코 싸지는 않습니다만....ㄷㄷ

 

자리를 잡고 음식을 뜨러 갔는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유아용 식기입니다.

포크, 숟가락, 컵, 접시가 잔뜩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다보니 이런 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일단 합격!!!!

 

음식 가짓수가 정말 많습니다.

조리 방법별, 국적별로 수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데,

하나씩 맛만 보더라도 배부를 것 같을 정도로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샐러드와 튀김류는 물론이고, 회와 초밥, 후식까지...

정말 여러 가지 음식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져온 첫 접시.

게살 스프와 홍게찜.

게와 게의 콜라보...라니 나 미쳤나?

ㅎㅎㅎ

 

일단 시작이니까 가볍게 스프로 시작하고,

따님께 홍게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서 게 다리를 몇 가지고 왔습니다.

예상대로 따님께서는 게를 정말 맛있게 드셨어요.

게 껍질을 깨서 살을 꺼내주는 보람이 있었죠.

 

정말 맛있게 드셨기 때문에 저도 기쁜 마음으로 살을 발라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접시 외에도 또 게 다리를 가지고 와서 먹었지요.

그만큼 맛이 있어서...

 

첫 번째 이후로는 이런 식이 계속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기, 튀김, 부침 등등...

몸에 좋지 않으나 입에 좋은 음식들이 가득!!!

 

그야 말로 칼로리 폭탄이 따로 없어요!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맛있는 거야!

우걱우걱.

 

정신 없이 먹다보니 배가 터질 것 같더라구요.

음식이 하나 같이 맛있어서 정말 정신 하나 없이 먹기만 했습니다.

 

값은 초큼 부담이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열심히 먹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가격만 조금 착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