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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평택 소사벌 맛집 궁중칼국수에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9.01.15

요 며칠 동안 심각한 미세먼지로 목이 너무 아프네요.

겨울이라고 추워서 못 나가, 날이 좀 풀리니 미세먼지가 극성이라 못 나가...

이거 원, 올 겨울은 그냥 실내에서 죽 치고 있어야 하는가 봐요.

어쨌든 뜨끈한 국물을 먹고 왔으니 글을 남깁니다.

 

부모님 댁에 내려갔다가 먹은 평택 소사벌 궁중칼국수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시원하니 좋아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실은 예전에도 먹었지만, 그때는 사진을 못 찍어서 포스팅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해물 칼국수가 7,000원입니다.

사람 수만큼 주문하면 됩니다.

다른 것들도 있으나,

따님을 위한 왕만두만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에서 정말 맛있다는 열무 김치.

저희 부모님께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셨어요.

정말 맛있다고...

저는 그냥 열무 맛이던데...ㄷㄷ

 

 

보리밥 3단 변신!

칼국수를 파는 식당에는 늘 이렇게 보리밥을 주죠.

에피타이저인데, 이게 참 별밉니다.

집에서는 보리밥을 안 먹기 때문에 그럴 수 있긴 한데,

어쨌든 열무 김치를 넣고 고추장 적당량 넣어 슥슥 비벼서 먹습니다.

 

캬!

이게 아주 꿀맛이죠.

입 안을 돌아다니는 보리밥알의 식감과,

아삭한 열무 김치.

그리고 매콤한 고추장의 조화!

그야 말로 천상의 맛입니다.

ㅎㅎㅎ

 

 

왕만두가 나왔습니다.

5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따님 주느라고 아내님께서 먼저 들고 가셨어요.

ㅎㅎㅎㅎ

공장에서 만들어 파는 만두가 아닌,

직접 만든 만두입니다.

 

육즙이.. 육즙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만두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 따님도 행복하게 잘 드셨고.

ㅎㅎㅎ

 

 

잠시 후,

메인 디시가 나왔습니다.

해물 칼국수 4인분입니다.

 

사진으로는 그 위용이 다 느껴지지 않는데,

어쨌든 엄청 큽니다.

엄청 크고 많아요.

 

 

바로 먹는 게 아니고,

적당히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안에 각종 해산물이 잔뜩 들어 있어서,

국물이 엄청 시원합니다.

 

역시 칼국수는 시원해야 제맛이죠!

팔팔 끓여서 적당량씩 덜어 먹으면 됩니다.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칼국수 면발!!

아주 맛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니 어떻게 먹어도 맛있더란...ㅎㅎㅎ

 

가끔씩 이렇게 해물 칼국수를 먹으면,

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라 아주 좋습니다.

부모님 댁에 가면 종종 먹는데,

다음에도 또 가겠죠?

ㅎㅎㅎㅎ

 

이상으로 평택 소사벌 맛집 궁중칼국수 포스팅입니다.

* 제 돈 주고 직접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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