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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즐기기/Movie 즐기기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 새로운 낙원 보고 왔습니다.

따님께서 평소 공룡을 엄청 좋아하셔서,

2018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를 보고 왔습니다.

따님께 공룡 영화 보러 가자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지난번 뽀로로 극장판도 잘 봤던 경험이 있기에 호기롭게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48개월 이하는 따로 선택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따님께도 편안하게 좌석에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게 청소년 표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좌석은 2개.

비용은 21,000원.


오늘 개봉한 영화인지도 모르고,

안양 곳곳의 영화관이 전부 만석이라 몇 군데나 예매하려고 찾아봤네요.

어쨌든 예매했으니 달려야죠.



일단 예고편 한 번 보고 가겠습니다.

아무 정보 없이 본 거라 이런 건 줄 몰랐어요.

그 옛날 점박이가 꽤 히트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뽀로로 같은 데포르메와는 궤를 달리하는군요.


덕분에 저희 따님은 초반에 놀라시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무리 달래도 안정을 찾지 못하기에 다른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관하고 나왔습니다.

ㅠㅠ


점박이는 뽀로로와 너무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 네 살짜리 아이에게는 많이 무서웠던 모양이에요.

집에 와서도 계속 무섭다고 하면서 혼자 잠을 못 자는 걸 보니,

아빠가 잘못했네요.. ㅠㅠ


아이고 미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