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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즐기기/Movie 즐기기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 새로운 낙원 보고 왔습니다.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8. 12. 26.

따님께서 평소 공룡을 엄청 좋아하셔서,

2018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를 보고 왔습니다.

따님께 공룡 영화 보러 가자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지난번 뽀로로 극장판도 잘 봤던 경험이 있기에 호기롭게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48개월 이하는 따로 선택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따님께도 편안하게 좌석에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게 청소년 표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좌석은 2개.

비용은 21,000원.


오늘 개봉한 영화인지도 모르고,

안양 곳곳의 영화관이 전부 만석이라 몇 군데나 예매하려고 찾아봤네요.

어쨌든 예매했으니 달려야죠.



일단 예고편 한 번 보고 가겠습니다.

아무 정보 없이 본 거라 이런 건 줄 몰랐어요.

그 옛날 점박이가 꽤 히트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뽀로로 같은 데포르메와는 궤를 달리하는군요.


덕분에 저희 따님은 초반에 놀라시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무리 달래도 안정을 찾지 못하기에 다른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관하고 나왔습니다.

ㅠㅠ


점박이는 뽀로로와 너무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 네 살짜리 아이에게는 많이 무서웠던 모양이에요.

집에 와서도 계속 무섭다고 하면서 혼자 잠을 못 자는 걸 보니,

아빠가 잘못했네요.. ㅠㅠ


아이고 미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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