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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당산역 맛집 당산동 연탄구이 제주 돈옥에서 고기 흡입했습니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여의도에서 가까운 당산역에 제주 돈옥이 괜찮다고 하여...

퇴근과 동시에 고깃집을 급습했죠.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준비된 음식은... 위의 사진에 있듯이 기본 한 근, 추가 목살, 고추장/김치찌개, 주류 및 음료 뿐이었습니다.

거참 간결하네요...


제주 생고기라고 제주도에서 봤던 메뉴와 비슷한 메뉴라니...ㄷㄷ



자리 잡고 앉으니 제일 먼저 연탄이 나옵니다.

날도 더운데 후끈한 기운이...ㄷㄷ



불을 넣은 후에 기본 찬들이 나옵니다.

양파, 콩나물국, 무생채, 쌈무, 깻잎, 김치, 쌈채소 등...

특별할 것 없습니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고기가 나왔습니다.

큰 덩어리 몇 개와 작게 썰린 고기가 나왔는데,

종업원이 옆에 서서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줍니다.

(그런데.. 너무 크게 잘라서 먹기 불편했...ㄷㄷ)



드디어 고기가 다 익었습니다.

가운데에는 멸치젓이!!!!


젓갈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종업원이 물어보지도 않고 젓갈에 담근 고기를 접시에 놓아주더라구요.

그리고는 맛있을 거라며.. 먹으라고 종용을...???


생각 외로 그렇게 비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이외에는 찍어먹지 않았....ㄷㄷ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양도 충분했고... 단점이라면 화력 조절이 쉽지 않아서연탄에 불이 제대로 붙기 전까지는... 주방에서 고기를 구워다 갔다줬다는 거 정도..???


오랜만에 동료들과 맛있게 고기를 먹었네요.

하지만 이제 당분간은 체중 조절을 위해서 고기를 멀리해야겠어요...ㅠㅠ


당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제주 돈옥에서 맛있게 고기를 흡입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당산역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다는 거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조용히 밥 먹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