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2018. 2. 12.
서여의도 맛집 남촌서래등에서 드디어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제목이 전부인 포스팅이 되겠습니다.지난번에 성공하지 못한 갈비탕을 드디어 성공했습니다.친구와 함께 남촌서래등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엄청 북적북적거리더군요.탕 종류도 많이들 드시던데,전골도 엄청 많이 찾고...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더군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바로 파김치와 배추김치, 깍두기를 가져다 주십니다.그리고 갈비탕을 주문했기 때문에 가위와 집게, 그리고 양념장도 주시는군요. 설렁탕이나 만둣국을 주문했을 때는 따로 양념장을 주지 않았는데,역시 갈비탕입니다.ㅎㅎㅎㅎ 이 날 음식이 나오는 데에 거의 30분 가까이 걸렸습니다.음식이 늦기만 한 게 아니라,저희보다 늦게 온 팀은 벌써 음식이 나오고...주문이 누락된 것인지 혹은 음식이 잘못 나온 것인지 모르겠지만,여튼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졌어요. 식당 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