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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자의 즐거움

디아블로 3 : 소몰이 지팡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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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부터 시즌 7이 시작되었지요.

이번 포스팅은 시즌 7일 시작되기 전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이제서야...

디아블로 3를 시작한 지 4년이 넘어서 겨우 소몰이 지팡이를 만들었습니다...ㄷㄷ



소몰이 지팡이는 1~4막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만듭니다.

1막의 레오릭 왕의 정강이 뼈와 검은 버섯.

2막의 워트의 종과 무지개 물.

3막의 재잘재잘 보석.


이 중에서 무지개 물과 재잘재잘 보석의 드랍률이... ㅠㅠ

엄청 게임을 해야만 얻을 수 있죠.


이번에 소몰이 지팡이를 만든 건 시즌 영웅이 아니라 스탠 영웅이라서...

4년 동안 모아놓은 아이템을 이용해서 쉽게 만들 수 있었...ㄷㄷ



대장장이에게 제작한 소몰이 지팡이를 인벤토리에 넣어 1막의 오래된 폐허로 이동 후 왼쪽으로 갑니다.

갈라진 틈에 가면 카우킹(!)의 유령이 있고, 머리 위에 퀘스트 표시가 있습니다.


카우킹에게 말을 걸면 됩니다.



젖소 왕의 유령이 말합니다.

"움, 물건을 가져왔구나. 잘했다. 우움~ 기쁘다."

젖소 왕의 말이 끝나면 알록달록 동산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이 활성화됩니다.



어두컴컴했던 균열에서 오색찬란한 빛이!!!!

클릭하면 드디어!!!!



알록달록 동산으로 입장했습니다.

업적이 달성되었군요.


살인 유니콘은 이 안에 있다...ㅎㅎㅎㅎ



안에 있는 친구들을 마음껏 학살하고 다니면...ㄷㄷ

알록달록 동산의 적들은 상당히 고어하게 사망하니까,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들어가시는 게...ㄷㄷ


여튼 그 옛날부터 있었던 알록달록 동산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감회가 새롭군요.


이제 시즌 7을 달려야겠죠.

다들 열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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