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손수 만들어준 뜨개 컵받침 : 동료들에게 나눔


아내가 출산 이후로 뜨개질을 배워서 이것 저것 많은 소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수세미도 직접 만들고, 장모님 가방도 떠 드리고...

그리고 이번에는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나눠주라며 컵받침을 떠 줬습니다.


여름이니까 얼음이 든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

흘러내리는 물기 때문에 책상이 흥건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걸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컵받침을 떠 줬어요.



동료들 8명의 것을 하나하나 다 떠서 줬습니다.

디자인은 총 3가지입니다.

별 모양, 둥근 꽃모양, 해바라기 모양.

(실은 제 전용으로 휘몰아치는 꽃 모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내가 별모양이라고 한 컵받침을 근접해서!!!

상당히 단단하게 짜주었습니다.

비취빛이라 너무 요란하지 않고 좋네요.


딱 봐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을 것 같아요.

이걸 며칠 동안 동료들에게 선물로 주겠다고 직접 짜셨습니다.

내조의 여왕!!!



이건 제 전용입니다.

좀 다른 모양인데,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아내님께 저는 이걸 쓰겠다고 했어요.

ㅎㅎㅎㅎ



아내님이 만들어주신 컵받침을 사용합니다.

점심 먹고 한 잔 사온 별다방 커피입니다.


가까이에서 한 컷!!!

동료들도 다들 에쁘다고 좋아하고,

저도 좋고, 아내님도 뿌듯하니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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